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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상

기다리는 마음






얼음장아래 시린 물이 흘러도


朔風에 밀려 어디쯤인가를 맴돌다가


보란듯이 화려한 꽃들을 피워낼 테지




마음의 봄을 기다리다



. . . . . 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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