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상(回想) - 2 □ □ □ . . . . . . 더보기 회상(回想) . . . . . . 더보기 나랏말싸미 쉬운 글을 두고도 소통이 점점 어렵다 / 不 / 相 / 流 / 通 / . . . . . . 더보기 물레방앗간 가는 길 . . . . . . 더보기 설야 - 2 구부정한 솔가지 움츠린채로 긴 밤 눈 오는 소릴 엿듣고 있다. . . . . . . 더보기 설야(雪夜) 설야(雪夜) 김광균 어느 머언 곳의 그리운 소식이기에 이 한밤 소리없이 흩날리느뇨 처마끝에 호롱불 야위어가며 서글픈 옛 자취인 양 흰눈이 내려 하이얀 입김 절로 가슴이 메어 마음 허공에 등불을 켜고 내 홀로 밤 깊어 뜰에 내리면 머언 곳에 女人의 옷 벗는 소리 희미한 눈발 이는 어.. 더보기 털가막살이 지나는 이 드물었나보다 눈쌓인 호숫가에 여태 저러고 있는걸 보면 . . . . . . 더보기 미나리깡의 겨울 - 2 . . . . . . 더보기 이전 1 ··· 266 267 268 269 270 271 272 ··· 282 다음